[강남]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해피아워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가기위해
9층으로 이동!

라운지 공간
우드, 베이지, 브라운 톤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꾸며져있다.

창밖을 볼 수 있는 좌석도 있고
(성모병원뷰)

프라이빗한 룸의 테이블 좌석도 있다.

해피아워가 시작되기 전까지 제공되는 간단한 다과들
(쿠키, 샌드위치, 휘낭시에, 올리브)

해피아워가 시작되는 4시 30분 전까지는
간단한 다과와 차, 커피를 마실수 있다.

우리가 4시정도에 라운지에 올라가서
한접시 담으니 다과를 정리하셨다.
해피아워 준비로 30분 전에 다과를 정리하시는 듯 하다.

다과 테이블의 오른편 냉장고를 열면
음료와 과일주스를 마실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해피아워 음식 준비 전 모습.
문이 닫혀있어 유리창 너머로 한컷 찍었다.

해피아워는 4시 30분 ~ 9시 30분으로
1박당 1회, 1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이용객의 블로그 포스팅을 본적 있는데
해피아워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는 글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시지 않는데도 1시간은 조금 짧다 느꼈다.
(최소 1시간 30분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됬다.)

4시30분 부터 이용했는데
평일이고 일찍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않아
여유롭게 즐기고 객실로 내려왔다.

연어, 샐러드

햄, 치즈

과일

비빔밥 재료
호박,당근,무,시금치, 다진고기,김부각
고추장, 참기름

한식중에도 비빔밥을 예쁘고 정갈하게
세팅해놓은 호텔을 많이 못봤는데, JW 메리어트 짱👍🏻
비지니스차 방문한 외국인들이 좋아할 듯 했다.

만두

딤섬

샐러드

핫푸드가 따뜻해서 좋았다.
(다른곳의 해피아워를 이용해보니
식은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그리고 음식 퀄리티가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냉장고에 있던 음료는 그대로 제공이되고
해피아워때는 추가적으로 와인과 칵테일이 제공된다.

술알못이라 스파클링 와인으로 분위기만 내봄ㅎㅎㅎ

사람이 많이 않은 시간대라
조용하게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대화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행복한 해피아워 타임

클라우드 제로알코올 노맛,,,

배부르게 먹고 배 통통거리며 숙소가기
오빠가 나보고 옷이 작아졌다며 놀렸다.

일찍일어나서 수영장갔다가
조식먹으러 가야지><
플레이버즈 조식 기다려라!!!

 

[강남]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 플레이버즈 조식

 

[강남]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디럭스 킹 객실

충분히 즐기고 행복하기
감사합니다♡